질염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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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대부분 쉽게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생길 수 있습니다.
한번 치료를 하고 완치가 되더라도 나중에 질의 적정환경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질염이 생기게 되며 또다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주 앓게 되는 감기와 같이 한번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평생 다시 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재발 방지를 위하여 어느 정도의 의학적인 예방치료가 가능하며
RIZ에서는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하여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지내시거나 혹은 집에서 질 세정제 같은 것으로 자가 치료를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 자가 치료는 일시적으로 냉의 양은 줄지만 균을 완전히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만성적인 질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 의약품 같은 약들은 항생제 계통이 없기 때문에
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 할 수 없습니다.
빨리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해 두면 골반염, 추후 임신시의 합병증 같은 큰 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질염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RIZ에서는 질염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치료법이나 처방약이 다릅니다.
치료에는 병원에서의 치료와 주사제 그리고 먹는 약이 필요하며 약 2~5일간은 RIZ에 오셔야 합니다.
기간은 균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RIZ에서는 국내 식약청과 미국 FDA의 인증을 받은 회사의 의약품을 보유하여
빠른 치유와 재발 방지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RIZ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분비물의 현미경 검사나 염색 검사를 통하여 질염의 원인균이 어떤 세균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균검사는 RIZ에서는 1~2일 내에 결과를 알 수 있으며 균의 종류에 따라 추가적으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RIZ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질염이 꼭 성관계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질염이 반드시 성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질염 중에서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성관계 시에 상대방에게 전염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남자도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내에는 Lactobacillus, Corynebacterium, Streptococcus 같은 균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pH 4.5~5.5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하여야 질염을 일으키는 나쁜 균들이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성의 신체의 대사작용이나 면역작용, 질세정제의 사용 혹은 성관계 등에 의해 질 내의 균형이 깨지면
나쁜 균들이 살게 되어 질염을 유발합니다.
몸이 매우 피곤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질염이 잘 생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관계 때문에 질염이 생긴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증상은 분비물 과다, 가려움증, 냄새입니다. 소변을 보기 힘든 증상이나 성교통의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미혼여성이 산부인과를 찾게 되는 가장 주된 원인은 ‘질 분비물 과다’ 입니다.
흔히 말하는 ‘냉’이 많아서 RIZ를 찾게 되는 여성이 RIZ에 오시는 분들 중에 50% 정도 됩니다.
그분들 중의 대부분은 병원에서 질염으로 진단이 됩니다.
질염은 감염성 질염과 비감염성 질염으로 나뉘는데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염성 질염
1.세균성 – 헤모필루스등의 박테리아균
2.곰팡이성 – 칸디다성 질염
3.원충류성 – 트리코모나스
4.바이러스성
비감염성 질염
1.자극에 의한 질염 – 질 세정제의 과다사용이나 의류등에 의한 과민 반응성에 의한 질염
2.질내 이물질로 인한 질염
3.위축성 질염 – 폐경 후 발생 대부분 미혼여성의 경우에는 세균이나 칸디다 혹은 트리코모나스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염이 많습니다.
그러나 빈번한 세정제를 사용한 질세척이나 의류 과민성에 의한 질염도 있으므로 질염의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틀려집니다.